재경일보

기자

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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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잃은 독립기관 존재 의미 없다" 李대통령, 선관위 사태 검경 합수본 수사 전격 지시

"신뢰 잃은 독립기관 존재 의미 없다" 李대통령, 선관위 사태 검경 합수본 수사 전격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국민 주권의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사안으로 규정하고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전격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부실과 사후 대응을 강하게 질타하며 국회에 조속한 국정조사와 근본적인 제도 개선 논의를 요청했다. 8일로 예정된 4부 요인 회동에서는 선관위원장을 배제함으로써 헌법 기관에 대한 고강도 쇄신과 감시 체제 강화를 예고했다.

정치/사회2026.06.08
대검 '투표지 부족 사태' 합수본 전격 구성... 선거 공정성 의혹 엄정 규명

대검 '투표지 부족 사태' 합수본 전격 구성... 선거 공정성 의혹 엄정 규명

대검찰청이 선거 현장에서 발생한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신속히 구성하고 의혹 규명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관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려는 법 집행 기관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검찰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투표지 공급 과정의 오류나 인위적인 개입 여부를 낱낱이 파헤칠 방침이다.

정치/사회2026.06.08
이재명 대통령, 참정권 침해 기관 향해 "존재 의미 없다" 강력 경고

이재명 대통령, 참정권 침해 기관 향해 "존재 의미 없다" 강력 경고

이재명 대통령이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신뢰를 상실한 국가 기관의 존립 근거를 정면으로 부정했다. 헌법적 가치인 투표권 보호가 미흡한 상황에서 해당 기관의 무용론을 제기하며 강도 높은 인적·구조적 쇄신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해야 할 공적 기구가 오히려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었다는 판단이 이번 강력한 비판의 배경이다.

정치/사회2026.06.08
9년 만에 닻 올린 한일 수색구조훈련, 제주 공해상서 국방협력 정상화 신호탄

9년 만에 닻 올린 한일 수색구조훈련, 제주 공해상서 국방협력 정상화 신호탄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9년 만에 수색·구조훈련(SAREX)을 재개하며 단절됐던 양국 해상 안보 협력의 복원을 공식화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의 4,900t급 상륙함 천자봉함과 일본의 7,250t급 이지스구축함 콩고함이 투입되어 조난 선박 대응 체계를 정밀 점검했다. 2017년 이후 중단됐던 양국 간의 실질적 해상 합동 훈련이 재개됨에 따라 동북아 안보 질서에도 중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정치/사회2026.06.08
'헤비 테일' 시동 건 종합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하며 반란·직권남용 혐의 정조준

'헤비 테일' 시동 건 종합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하며 반란·직권남용 혐의 정조준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출범 101일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며 수사 후반부의 '헤비 테일' 전략을 본격화했다. 특검은 12·3 비상계엄 관련 직권남용 혐의를 우선 조사했으며, 오는 13일 반란 우두머리 혐의 등에 대한 추가 소환을 예고해 의혹의 정점을 향한 줄소환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치/사회2026.06.08
부산 덮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시민들 “재선거 실시하라” 분노의 집회

부산 덮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시민들 “재선거 실시하라” 분노의 집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부산 지역의 대규모 항의 집회로 번지며 선거 무효 논란이 가속화하고 있다. 시민들은 헌법이 보장한 참정권이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관리로 침해받았음을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선거 실시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정치권 역시 감사원 감사 대상에 선관위를 포함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이번 사태를 국가 시스템의 신뢰 위기로 규정하고 대응에 착수했다.

정치/사회2026.06.08
이 대통령,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에 한성숙 중기부 장관 지명… '현장·실무형' 내각 쇄신 단행

이 대통령,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에 한성숙 중기부 장관 지명… '현장·실무형' 내각 쇄신 단행

이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하며 국정 후반기 내각 쇄신에 나섰다. 이번 인사는 현장 중심의 경제 정책을 강화하고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실무형 발탁으로 평가받는다. 한 후보자는 중기부 수장으로서 창업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며 행정 능력과 정책 추진력을 동시에 검증받은 인물이다.

정치/사회2026.06.07
후손 못 찾은 독립유공자 훈장 5점, 107년 만에 모교 예산 대흥초로 돌아온다

후손 못 찾은 독립유공자 훈장 5점, 107년 만에 모교 예산 대흥초로 돌아온다

국가보훈부가 후손 미확인으로 전수되지 못한 독립유공자 5인의 훈장을 그들의 모교인 충남 예산 대흥초등학교에서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1919년 예산 독립만세운동의 주역인 김이기, 김동욱, 정옥섭, 이희주, 김용태 지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의 보훈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충청남도교육청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전시회는 오는 6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정치/사회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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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5대 원구성 완료, 여성 첫 5선 의원 배출과 초선 23명 대거 입성

제5대 통합창원시의회가 국민의힘 23석, 더불어민주당 21석, 진보당 1석 체제로 오는 7월 공식 출범하며 인적 쇄신과 경륜의 조화를 예고했다. 이번 의회는 역대 최초의 여성 5선 의원 탄생과 더불어 전체 의원의 과반인 23명이 초선으로 채워져 대대적인 변화의 기로에 섰다. 60대 남성 의원이 주류를 형성한 가운데 무투표 당선자와 9표 차이의 신승 사례가 공존하며 지역 정치의 명암을 동시에 드러냈다.

정치/사회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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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사활 건 여야 원 구성 협상 돌입, 22대 국회 후반기 입법 전쟁 전운 고조

여야가 6·3 지방선거 이후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에 착수하며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핵심 상임위 사수를 공언하며 속도전을 예고한 반면, 국민의힘은 견제와 균형을 명분으로 법사위원장 탈환을 위한 고강도 압박에 나섰다. 이번 협상은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조작기소 특검법 등 휘발성 높은 쟁점 법안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치/사회2026.06.07
김민석 국무총리 여의도 복귀 임박, "6·3 지선 승리 공식 재점검하고 혁신해야"

김민석 국무총리 여의도 복귀 임박, "6·3 지선 승리 공식 재점검하고 혁신해야"

김민석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결과를 '미완의 승리'로 규정하며 당의 근본적인 혁신과 승리 공식의 재점검을 촉구했다. 김 총리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만간 총리직을 사퇴할 것으로 보이며, 호남을 방문해 잠재적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대표와의 차별화된 노선을 제시했다. 6일 광주를 찾은 김 총리는 성장과 민주주의의 결합을 강조하며 민생 실용 확장 노선으로의 회귀를 당의 핵심 과제로 선언했다.

정치/사회2026.06.07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속도전'에 당내 반발 확산... "특정 세력 밀실 야합" 의혹 제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속도전'에 당내 반발 확산... "특정 세력 밀실 야합" 의혹 제기

국민의힘이 송언석 전 원내대표 사퇴 하루 만에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기습적인 일정을 공고하며 당내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김도읍·성일종·정점식 의원의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후보자들은 선거 일정 연기를 공식 요청하며 특정 세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밀실 야합' 의혹을 제기했다. 당 지도부는 상임위 배분 등 원 구성 협상의 시급성을 이유로 오는 9일 투표를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치/사회2026.06.07
6·3 지선 패배 후폭풍에 휩싸인 국민의힘, 장동혁 책임론 둘러싼 지도부 자중지란 격화

6·3 지선 패배 후폭풍에 휩싸인 국민의힘, 장동혁 책임론 둘러싼 지도부 자중지란 격화

6·3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당권 투쟁 양상으로 번지며 지도부 내 균열이 공식화되었다.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당권파는 과거 선거 대비 선전했다는 방어 논리를 내세운 반면 친한계는 지도부 무용론을 제기하며 정면으로 충돌했다.

정치/사회2026.06.06
울산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1천여 명 운집 속 호국 정신 계승 확인

울산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1천여 명 운집 속 호국 정신 계승 확인

울산시는 울산대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엄숙한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 번영의 토대가 된 선열들의 공로를 확인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사회적 의례로서의 성격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정치/사회2026.06.06
순직 경찰관 숭고한 희생 기리는 6.6km의 질주… 시민과 경찰이 함께한 현충일 기부 행렬

순직 경찰관 숭고한 희생 기리는 6.6km의 질주… 시민과 경찰이 함께한 현충일 기부 행렬

서울 지역 경찰관들과 시민 100여 명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직 경찰 유가족과 공상 경찰관을 돕기 위해 한강 변 6.6km 구간을 완주했다. 참가비 전액과 비영리단체의 후원금은 참수리 사랑 재단에 전달되어 공무 수행 중 희생된 이들의 복지 증진과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 행사는 제복 입은 영웅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치/사회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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