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년 9개월만의 한일정상회담 논란, 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컨퍼런스 빌딩에서 약 30분간 회담을 가졌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한일정상회담이자 2019년 12월 이후 2년 9개월만에 열린 양국 정상의 단독회담이었는데요. 한일관계 복원과 발전을 위한 정상간 대화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최대 현안인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 배상 논의에 진전이 없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또 회담의 의미에 대해서도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관련내용 및 외교부 입장 정리해 봅니다. <편집자 주>
![[단독 인터뷰] 론스타 판결 앞두고 만난 前 외환은행 차장과 금감원 팀장](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33/963358.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단독 인터뷰] 론스타 판결 앞두고 만난 前 외환은행 차장과 금감원 팀장
대한민국 정부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6조원 규모 국제소송 판결이 31일 나왔습니다. 2012년 론스타 측이 정부를 상대로 ISDS(투자자-국가 분쟁 해결제도)를 제기한 지 약 10년 만인데요. 론스타의 주장이 대부분 기각되기는 했지만 정부는 론스타에 4000억원 가까운 배상금과 이자를 국민 세금으로 지급해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수소 대란' 내달 중 숨통 트일까
고유가로 수소 생산량이 감소해 각지에서 수소 충전소의 수소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총력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수소 출하시설 증설, 수소생산기지 조기 가동 등 수소공급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25일 에너지산업실장 주재 수소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수송용 수소공급 확대를 위해 수소생산·유통업체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10대 자동차기업 중 5번째로 기후변화 위기에 취약"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 중 도요타 등 일본 업체들이 홍수·태풍 등 기후변화 관련 위험성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으며, 현대차는 노출된 정도가 중간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무디스 ESG 솔루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화재, 홍수, 태풍 등 기후변화로 인해 완성차 생산업체가 입을 수 있는 피해와 조업 중단의 정도를 분석했다.

아이오닉6 사전예약 첫날 '흥행'
현대차 아이오닉 6 사전예약이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6의 사전예약 첫 날 계약 대수는 3만7446대다. 아이오닉 5가 보유한 국내 완성차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2만3760대를 불과 1년 반 만에 1만3686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앞서 회사는 아이오닉 6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2일부터 전국의 지점과 대리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5만명대, 2주 전과 비슷
오늘(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5만25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59만9733명이 됐다.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대비 64명 줄어 487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52명으로 누적 사망자수는 2만6161명, 치명률은 0.12%이다.

네이버, 인터넷 기업 첫 RE100 가입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RE100에 가입했다. 22일 회사 측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국제 캠페인이다. 다국적 비영리단체인 '더 클라이밋 그룹',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의 주도로 2014년 발족했다.

이재용, 복권 후 반도체부터 챙겨…20조원 들여 기흥 R&D단지 조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 후 첫 공식 행보로 경기도 기흥과 화성 반도체 사업장부터 챙겼다.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이자 한국 경제의 성장판인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점검하며 본격적으로 '뉴삼성' 경영에 시동을 걸고, 경제위기 극복에 나선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19일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연구개발)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불황은 없었다. 올해 상반기 기업 매출 28% 증가
국내 대기업들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작년(1천282조7천736억원)에 비해 358조2천567억원(27.9%) 늘어난 1천641조303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 이르면 내달초 하반기 공채 시작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유지 중인 삼성이 이르면 내달 초 2022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삼성이 새 정부 들어 향후 5년간 8만명을 신규로 직접 채용하겠다는 대규모 고용 계획을 발표한 만큼 반도체와 바이오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 내년 1분기 미국 반도체 패키징 공장 착공하나
SK하이닉스가 내년 1분기 미국 반도체 패키징 공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12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가 패키징 공장을 위한 부지를 선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공장은 2025∼2026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약 1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사드 3불? 1한? 불편한 한중관계
'사드 3불' 문제가 한국과 중국의 외교 현안으로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관련, 한국 정부가 대외적으로 '3불(不)-1한(限)'의 정책선서를 정식으로 했다고 한 말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극심해지는 기후위기, 새로운 산림관리 모색해야
국내 침엽수림 피해 및 산림병해충 대발생, 봄철 대형 산불 등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산림피해 저감과 예방을 위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11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관리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외 선진사례 자료를 수집·정리한 보고서 '기후변화 적응 산림관리 전략 - 국외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간했다.

금호타이어, 2045년 탄소중립 목표…2년 내 실행방안 내놓는다
금호타이어가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11일 금호타이어는 ESG 경영성과와 목표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대해 회사 측은 CEO 메시지를 비롯한 주요경영진 인터뷰를 수록해 ESG경영에 대한 의지와 임직원 공감대 형성에 대한 노력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Our Impact in Numbers’와 ‘글로벌 이니셔티브∙ESG성과’를 통해 2021년 주요 ESG경영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신제품, 폐어망 재활용 소재 적용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웨어러블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부품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10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에서 MX(Mobile eXperience)사업부의 친환경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의 성과와 추진 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