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포스코인터, 1.3조원 규모 인니 팜 기업 인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 팜 기업을 인수해 바이오연료 사업을 확대한다. 포스코인터는 지난 19일 약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현지 기업 ‘삼푸르나 아그로’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포스코인터는 경영권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서울 면적의 2배가 넘는 12만 8000ha(헥타르)의 농자를 확보하게 됐다.

CJ올리브영, 중동 헬스케어 시장 진출
CJ올리브영이 현지 헬스케어 유통기업과 손잡고 중동 사업을 강화한다. CJ올리브영은 아랍에미리트(UAE)의 ‘라이프헬스케어그룹(LHG)’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HG는 UAE 대표 헬스케어 유통사로, 드럭스토어 체인 브랜드 '라이프파머시'를 통해 UAE 전역에 58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아마존, 와이파이 표준필수특허 라이선스 계약 체결
LG전자가 글로벌 전자 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과 Wi-Fi 표준필수특허(SEPs) 사용권과 관련한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마존은 AI 스피커 ‘알렉사’, 스트리밍 기기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 ‘파이어 태블릿’ 등 와이파이 기술을 활용하는 기기에 LG전자의 와이파이 표준특허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받게 됐다.

오리온, K-스낵 중동·아프리카 진출
국내 제과업체 오리온이 대표 제품 ‘꼬북칩’을 앞세워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수출을 추진한다. 오리온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자사 제품을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11월부터 남아공 SPAR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300여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KOTRA·CABEI, 중미 진출 기업 지원 프로젝트 추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중미 지역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협력한다. KOTRA는 CABEI와 한국 기업의 중미 프로젝트 참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양측은 CABEI의 중미 현지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 기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고, 특히 탈탄소화, 수자원 관리, 폐기물 처리 분야의 기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SKS’ 수출 박차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글로벌 진출을 가속한다. LG전자는 대표적인 디자인 산업 중심지인 시카고에서 쇼룸을 개최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카고에서 건축·디자인·인테리어 업계 전문가를 포함해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전문 상업 공간 ‘더 마트’에서 개최되며, B2B 및 B2C 고객 모두가 참여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삼성전자·하나카드, 모바일 결제 사업 협력
삼성전자가 월렛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카드와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하나카드와 ‘모바일 결제 경쟁력 강화 등 지속적인 상호성장을 위한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월렛 트래블 제휴카드 출시, 삼성 월렛에 하나카드 제휴 대학교 학생증 지원 등 제휴카드 발행과 서비스 출시를 추진할 방침이다.

Npay,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개발
네이버페이(Npay)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를 통해 결제부터 리뷰·쿠폰·적립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Npay는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정식 출시하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확대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커넥트는 설치된 가맹점에서 네이버 리뷰·쿠폰·주문·포인트 적립 등 기존 네이버 검색·지도·페이를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들을 보다 간편하고 즉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돕는다.

제논·중부발전, AI 에이전트 도입 사업 협력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이 한국중부발전의 AI 전환을 보조한다. 제논은 중부발전으로부터 ‘AI 에이전트 플랫폼 및 업무 자동화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제논이 중부발전에 자사의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 기반 서비스 ‘하이코미’를 구축한 데 이은 2차 사업이다.

한전, 북미 전력망 진출 박차
한국전력이 국내 최첨단 765kV 전력망 기술을 소개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한전은 지난 10일부터 5일간 개최된 교육 워크숍을 통해 미국 내 9개 전력회사 및 3개 엔지니어링 기관 등에게 우수한 국내 기술을 교육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북미지역 765kV 전력망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미국 전력연구소(EPRI)가 한전에 관련 기술 교육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ETRI, 지능형 AI-RAN 기술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AI를 활용해 무선데이터의 전송 효율을 10배 이상 높이는 기술을 개발한다. ETRI는 6G시대 핵심 기반 기술인 지능형 무선 액세스기술(AI-RAN)을 개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AI가 무선통신의 네트워크 제어는 물론 데이터를 단말이나 기지국 등 다양한 곳에서 분산 처리하는 것이 특징으로, 초밀집 네트워크 환경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효과가 있다.

삼성그룹, 450조원 규모 국내 투자계획 발표
삼성이 향후 5년간 R&D를 포함해 국내 투자에 총 45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신입사원 공채와 사회공헌사업(CSR)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삼성은 상생펀드와 ESG 펀드를 운용하고 인센티브 지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서울교통공사, 지하철 9호선 LTE-R 통신망 구축
LG유플러스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과 함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전 구간에 ‘LTE-R(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착수한 27km 구간 1단계 무선망 구축 사업에 이은 2·3단계 사업으로, 이에 따라 총 38개 역사 약 40㎞ 구간이 하나의 통신망으로 연결됐다. LTE-R은 철도 운행용으로 설계된 차세대 무선통신망으로, 기관사·종합관제센터·안전관리실 간 음성과 영상,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HD현대, AI 컨트롤타워 조직 신설
HD현대가 그룹 내 AI 분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조직을 신설한다. HD현대는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산하 부문급 조직이던 AI센터를 DT혁신실과 통합해 본부급 조직인 'AIX추진실'로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조직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직속 독립 기구로 운영되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감한 예산 집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교통공단, UAM 인재양성 교육체계 구축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차세대 모빌리티로 떠오르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TS는 UAM 종사자 자격 및 교육체계 마련,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GS건설, 롯데이노베이트, 진에어, 카카오모빌리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 총 18곳에 이른다.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