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강원대·AWS, 첨단기술 인재 양성 협력
강원대학교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강원대는 14일 AW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첨단 기술 분야의 교육 혁신과 연구개발 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네이버 D2SF, 머신 비전 스타트업 투자 단행
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투자 조직 D2SF가 머신비전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네이버 D2SF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써머 로보틱스’의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써머 로보틱스는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비전 센서를 개발하며, 기존 카메라 기반 로봇 센서 대신 백만분의 1초인 ‘마이크로초’ 단위로 빛의 반응을 감지하는 레이저 이벤트 센서를 활용한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조원 돌파...반도체·메모리 반등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에서 12조 원을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은 86조 원, 영업이익은 12조 1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8.72%, 영업이익은 31.81% 증가한 수치다.

LG전자, 3분기 영업익 6889억원...시장 전망 상회
LG전자가 대미 관세 부담과 글로벌 수요 둔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688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부정적인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냈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조 8751억 원과 688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1.4%, 8.4%씩 하락한 실적이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매출 5.5%, 영업이익도 7.7% 성장한 수치다.

LG전자, 신소재 ‘퓨로텍’ 유럽 시장 진출
LG전자가 자사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PuroTec)’을 유럽 시장에 공식 선보이며 글로벌 신소재 B2B 사업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막한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 ‘K 2025(K Show 2025)’에 참가해 퓨로텍을 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가전, 모빌리티, 건축자재, 의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퓨로텍 솔루션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 차세대 전력망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추진
한국전력이 차세대 전력망 구축과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혁신기술 확보를 위해 전국 혁신 특구 기업들과 손잡는다. 한전은 전국 19개 광역·강소특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위한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핵심 기술을 적기에 확보하고, 기술 사업화를 가속하는 것이 목적이다.

포스코인터, 탄자니아 흑연 광산 개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여하는 세계 2위 규모의 탄자니아 마헨게 흑연 광산 개발이 본격화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9일 탄자니아에서 마헨게 흑연 광산 공장을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마헨게 광산은 2028년 상업 생산을 개시하는 것이 목표로, 생산이 본격화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간 6만t 규모의 천연 흑연을 약 25년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에코프로, AI 자율제조 시스템 비전 공개
에코프로가 AI 기술을 활용해 제조 효율을 높이고, 2027년까지 생산성을 30% 향상시키는 목표를 세웠다. 에코프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AI 자율 제조 국책과제 2차년도 워크숍’을 통해 AI 기반 생산 효율화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설비와 로봇의 자율 제어, 품질 예측,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 구축 등 주요 업무 시스템에 AI 기술을 적용해 제조 현장을 자동화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플러스AI, 최첨단 수소전기차 플랫폼 구축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 AI’와 협력해 첨단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자체 개발한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 선정 올해 최고의 발명품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엑시언트는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Level 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SuperDrive)’를 결합해 제작됐다.

LS일렉·하니웰, 데이터센터 ESS 솔루션 개발 협력
LS일렉트릭이 미국의 글로벌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하니웰(Honeywell)과 손잡고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전력 관리 솔루션과 에너지저장장치(ESS) 공동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5’ 행사에서 하니웰과 ‘전력 관리·분배 및 BESS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 첨단 바이오시밀러 약품 FDA 승인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승인 대상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Vial)와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가지다. 셀트리온은 앞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CT-P42의 동등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정부, AI 기반 의류 재활용 기술 개발
패스트패션 확산으로 급증한 폐의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의류 재활용 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총 250억 원을 투입해 AI와 레이저 유도 플라스마 분광(LIBS) 기술을 이용한 폐의류 자동 분류 시스템과, 이를 원료로 다시 의류를 제조하는 ‘물질 재활용(Material Recycling)’ 기술을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양식품·SRG인터, 프랑스 식품사업 진출 협력
삼양식품이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현지 유통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지난 4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현장에서 프랑스 대형 유통 전문업체 ‘SRG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과 프랑스 내 유통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AI 비서' 홈서비스 현장 도입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홈 서비스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 LG유플러스는 최근 IPTV, IoT 등 홈 서비스의 설치와 A/S를 담당하는 현장에 ‘AI 업무 비서’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홈 서비스 AI 업무 비서’는 LG유플러스의 통신 특화 소형언어모델(SLM)인 익시젠(ixi-Gen) 을 기반으로 개발된 AI 플랫폼이다.

삼성물산·GVH, SMR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삼성물산은 지난 6일 스웨덴에서 글로벌 원전 기업 ‘GE 버노바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GVH) 와 유럽·동남아·중동 지역 SMR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삼성물산의 원전 및 인프라 사업 수행 경험과 GVH의 검증된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SMR 시장에서 협력 기반을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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