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포스코이앤씨, 국내 최초 원격 굴착기 실증 성공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최초로 굴착기를 원격 제어해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증사업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실증은 지난 2023년 포스코그룹과 HD현대가 체결한 ‘건설 무인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에 이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원격제어 굴착기와 조종 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해당 기술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프로세스와 인프라 등의 구축을 담당했다.

BNK부산은행·부산과기대, 스마트캠퍼스 구축 협력 MOU
BNK부산은행이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의 협력을 추진한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3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동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신라대학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체결하는 대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KT, 전 고객 대상 유심 무상 교체 개시
KT가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시행한다. KT는 고객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통신서비스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유심을 무료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위약금 면제에 이어 마련된 추가 고객 보호 대책인 것으로 알려졌다.

DN솔루션즈, 반도체 산업용 고정밀 가공기 'DNC 시리즈' 출시
DN솔루션즈는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고정밀 연삭가공기 'DNC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장비는 반도체 웨이퍼 공정에 쓰는 포커스링 등 부품을 만들기 위해 설계됐다. 포커스링(Focus Ring)은 주로 건식 식각 공정이나 플라즈마 CVD(증착) 공정에서 웨이퍼를 고정하고 플라즈마를 균일하게 집중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LG유플러스·AWS, AI 기반 소프트웨어 자동 설치 기술 개발
LG유플러스가 스스로 추론하고 판단하는 에이전틱 AI를 고도화한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빅테크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협력해 에이전틱 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NW) 소프트웨어 자동 설치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소프트웨어 설치에 걸리는 시간이 기존 대비 최대 80%가량 단축된다는 설명이다.

LG전자·플렉스, 모듈형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개발 협력
LG전자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플렉스(Flex)와 협업해 냉각솔루션 적용 방식과 활용 방안을 다양화한다. LG전자는 플렉스와 AI 데이터센터 모듈형 냉각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LG전자의 고효율 냉각제품과 플렉스의 IT∙전력 인프라 등을 결합해 모듈형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1조 9100억원 규모 탄소 압축·이송설비 사업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에서 공장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기업 ‘에너지 LNG’가 발주한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설계·조달·시공에 해당하는 EPC 금액만 1조 9100억 원 규모로, 카타르 라스라판 산업단지의 LNG 액화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이송하는 것이 목적이다.

KB금융·현대백화점, 금융·유통 시너지 협력모델 구축
KB금융그룹이 물류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KB금융그룹은 지난 31일 현대백화점그룹과 ‘고객 경험 혁신 및 금융·유통 시너지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고객 기반 확대·고객 접점 강화와 제휴 상품·서비스 출시, ESG기반 사회공헌 협력 등이다.

삼성·LG·SK, 엔비디아와 ‘AI 제조 동맹’…K-피지컬 AI 가속화
삼성전자·LG전자·SK그룹이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제조·로보틱스·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피지컬 AI’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LG전자는 엔비디아의 AI 플랫폼 생태계에 합류해 로보틱스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LG전자 3분기 영업익 6889억원, 가전·전장 훈풍
LG전자가 3분기 연결 기준 7000억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미국 관세와 전기차 시장 둔화 가운데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 21조 8737억 원, 영업이익 688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전장·냉난방공조 등 B2B 사업, 구독·webOS 등 Non-HW(비하드웨어) 영역, 소비자 직접판매 D2C 모델 확대를 통해 ‘질적 성장’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 투자
네이버가 AI와 데이터를 결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지난 30일 체성분분석기·검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바디’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인바디는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인도 등 13곳의 해외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11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는 인바디 지분 중 8.5%를 확보하게 된다.

KT·크루AI, AX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KT가 지난 24일 글로벌 AI 스타트업 크루AI와 대한민국 AI 에이전트 생태계 혁신과 아시아 AX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KT는 사용자의 지시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를 위한 인프라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KT는 최근 빅테크의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대화형 AI를 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AI 에이전트가 차세대 산업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뱅크, 업계 최초 비대면 정책자금 전용계좌 도입
케이뱅크가 정책자금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성장 지원을 위해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맞손을 잡았다. 케이뱅크는 지난 30일 중진공과 ‘정책자금 건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력의 목표는 정책금융의 비대면 편의성 확대로,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의 성장 기회를 지원하고 정책자금 용도 외 사용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다.

대전TP·3D시스템즈, 3D 프린팅 거점 구축 협력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3D 프린팅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의 ‘3D 시스템즈’와 협력한다. 대전TP는 지난 29일 3D시스템즈를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밭대와 글로벌 3D 프린팅 거점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협약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국방·우주 소부장 3D 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대전산업단지에 3D 프린팅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술협력 및 인재양성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KT클라우드·노르마,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공동개발
KT클라우드가 양자 컴퓨팅 전문기업 노르마와 손잡고 차세대 융합형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KT클라우드는 최근 노르마와 산업·공공·연구용 양자 서비스(QaaS)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양자 클라우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가 차원의 양자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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