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LG유플러스,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AI 비서' 공개
LG유플러스가 지난 13일 고객 맞춤형 AI 서비스 ‘익시오(ixi-O) AI 비서’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업해 개발됐으며, 이를 통해 AI 전략을 ‘맞춤 지능(Adaptive Intelligence)’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맞춤 지능은 LG유플러스가 올해 초 MWC에서 제시한 4A 인텔리전스 전략의 두 번째 단계다.

오픈AI, 챗 GPT-5.1 출시
오픈AI가 GPT-5를 업그레이드한 GPT-5.1 인스턴트와 GPT-5.1 씽킹 모델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모델 성능 향상과 함께 사용자가 챗 GPT의 대화 톤을 보다 쉽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 오픈AI는 이번 개선을 통해 챗 GPT가 이전보다 자연스럽고 정확한 응답을 제공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IBM, 양자 컴퓨터용 신규 프로세서 발표
IBM이 12일 열린 연례 양자 개발자 컨퍼런스(Quantum Developer Conference)에서 2026년 말까지 ‘양자 우위(Quantum Advantage)’ 달성, 2029년까지 오류 내성 양자 컴퓨팅 구현을 목표로 한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IBM은 차세대 양자 프로세서 ‘IBM 퀀텀 나이트호크(Quantum Nighthawk)’를 공개했다.

ASML, 반도체 클러스터 '화성캠퍼스' 구축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인 네덜란드 에이에스엠엘(ASML)이 경기도 화성시에 ‘ASML 화성 캠퍼스’를 준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ASML 본사가 해외 직접투자를 통해 조성한 첫 번째 반도체 클러스터로, 국내 반도체 장비 부품 공급망 안정화와 인재 양성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ASML 화성 캠퍼스는 동탄2 도시지원시설 용지 약 1만 6000㎡(제곱미터) 부지에 총 2400억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카카오, AI 에이전트 ‘카나나(Kanana)’ 웹 버전 출시
카카오가 AI 에이전트 앱 서비스 ‘카나나’의 웹 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모바일 앱에서만 작동하던 AI에이전트가 앞으로는 PC 환경에서도 작동할 전망이다. 웹 버전의 카나나는 별도의 웹 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모바일 앱 이용자는 동일한 계정으로 이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삼성물산, ‘AI 네이티브’ 전환 로드맵 공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업무의 모든 프로세스와 임직원의 의사결정이 AI 기반으로 이뤄지는 'AI 네이티브' 전환을 추진한다. 삼성물산은 이를 위해 지난 11일 AI 프로젝트 성과와 글로벌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이번 AI 혁신의 목표로는 고유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축적한 AI 전문가를 육성하고, 먼저 질문하고 제안하는 능동적 AI 파트너를 구축, 끝으로 자체 해결 능력으로 AI 가치를 측정하고 개선한다는 세 가지가 꼽혔다.

서진오토모티브·로브로스,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개발 협력
국내 로보틱스 기업 서진오토모티브가 AI 기반 로봇 제어 솔루션 기업 로브로스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지난 10일 로브로스와 ‘휴머노이드 공동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브로스가 보유한 AI 기반 로봇 제어기술과 서진오토모티브의 제조·조립·품질관리 역량을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한항공, API 기반 화물 연동 시스템 구축
대한항공은 항공편으로 화물을 배송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 시스템과 고객사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자 상거래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물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먼저 새로운 솔루션은 API에 기반해 대한항공의 화물 시스템이 직접 고객사 시스템으로부터 정보를 받아올 수 있다.

회생법원, 위메프 최종 ‘파산’ 선고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회생 절차를 밟아온 전자상거래 플랫폼 위메프가 결국 파산에 이르렀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는 지난 10일 위메프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확정하고 직권으로 파산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약 1년 4개월 만이다.

셀트리온, ‘일라이 릴리’ 제약공장 인수 심사 승인
셀트리온이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 생산시설을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마무리한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31일 아일랜드 정부 기관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에 이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사전신고사무국의 기업결합 심사 절차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기업 간 자산을 결합할 때 필수적인 독점 방지 절차로, 해당 심사에서 통과해야만이 실제 계약의 최종 성사가 가능해진다.

삼성전자, 3500억원 규모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삼성전자가 전북 고창에 자동화된 물류센터를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전북 고창의 신활력산업단지에서 ‘스마트허브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심덕섭 고창군수, 박순철 삼성전자 부사장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쿤텍, 일본 보안 시장 공략 박차
DX보안 전문 기업 쿤텍이 일본에서 개최된 ‘오토모티브 월드’ 시리즈에 참가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쿤텍은 해당 행사들에서 Level 4 가상화 솔루션 ‘패스트브이랩스’를 공개해 일본 완성차 및 부품 업계와의 기술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토모티브 월드 2025 시리즈’는 완성차, 부품,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SK플러그하이버스, 성남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SK플러그하이버스가 지난 7일 성남 수정구에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를 가동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충전소는 시간당 최대 12대, 하루 24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의 인프라다. 4t 규모의 액화수소 저장탱크와 초저온펌프, 충전 디스펜서 4기를 갖췄으며 설비 용량은 240㎏/h 수준이다.

서울대병원·네이버, 건강위험 예측 AI 모델 개발
네이버가 서울대병원과 협력해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위험을 판별한다. 네이버는 서울대병원과의 공동 연구팀이 총 15만 1281명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랜스포머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AI 모델은 혈압, 혈압, 폐기능, 콜레스테롤 등 다양한 건강지표를 통합 분석해 개인의 생물학적 나이를 예측하고, 건강 상태와 향후 생존율과의 연관성을 평가한다.

삼성전자, 실속형 AI 스마트폰 ‘갤럭시 A17 LTE’ 출시
삼성전자가 필수 성능을 강화하고 AI 기능도 탑재한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A17 LTE(Galaxy A17 LTE)'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A17 LTE'는 AI 기능 외에도 169.1mm 디스플레이와 50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두께는 7.5mm이다. 이동통신 3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