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자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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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울산교육감 당선 확정… 득표율 39.22%로 김주홍과 2.75%p 격차 승리

조용식 후보가 39.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차기 울산광역시 교육감으로 당선되었다. 개표율 100% 상황에서 조 후보는 총 22만 7,808표를 확보해 21만 1,834표를 얻은 2위 김주홍 후보를 1만 5,974표 차이로 제쳤다. 이번 선거 결과는 울산 교육의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정치/사회2026.06.04
'46표 차' 성주군심의 선택은 무소속 전화식, 두 번의 낙선 딛고 0.17%p 차 극적 승리

'46표 차' 성주군심의 선택은 무소속 전화식, 두 번의 낙선 딛고 0.17%p 차 극적 승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성주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전화식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와 단 46표 차이의 초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을 확정 지었다. 두 번의 낙선 고배를 마셨던 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50.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거대 여당 후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역 정가에서는 보수 텃밭에서 무소속 후보가 거둔 이번 승리를 두고 인물론에 기반한 민심의 변화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치/사회2026.06.04
루비오 美 국무 "한국 내 미국 기업 처우가 한미 무역 합의 타결 능력에 부정적 영향 미쳤다"

루비오 美 국무 "한국 내 미국 기업 처우가 한미 무역 합의 타결 능력에 부정적 영향 미쳤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 태도가 양국 간 무역 합의 이행 및 타결 능력에 실질적인 걸림돌이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쿠팡과 메타 등 미국 기업들이 한국에서 겪는 차별적 대우를 언급하며, 이것이 한미 전략적 동맹 관계 속에서도 미국의 주요 관여 요소가 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작년 합의된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와 자동차 관세 인하 조치가 미 연방 대법원의 판결과 행정부의 '대체 관세' 검토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파장이 예상된다.

정치/사회2026.06.04
부산 민심의 절묘한 균형... 국민의힘 9곳·민주당 7곳 승리로 기초권력 재편

부산 민심의 절묘한 균형... 국민의힘 9곳·민주당 7곳 승리로 기초권력 재편

부산 16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9곳, 더불어민주당이 7곳을 확보하며 양당 체제의 견제와 균형 구도가 복원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낙동강 벨트 4개 구를 포함한 7개 지역을 탈환했고, 국민의힘은 원도심 수성과 함께 9개 지역에서 승리하며 과반을 유지했다. 이는 2018년 민주당 압승과 2022년 국민의힘 전석 석권 이후 나타난 부산 민심의 새로운 변곡점으로 분석된다.

정치/사회2026.06.04
'판사 출신' 김태규, 울산 남구갑 보선 당선 확정… 51.15% 득표로 원내 진입 성공

'판사 출신' 김태규, 울산 남구갑 보선 당선 확정… 51.15% 득표로 원내 진입 성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규 후보가 51.1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김 후보는 총 4만 6,543표를 얻어 42.62%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전태진 후보를 7,767표 차이로 따돌리고 국회 입성을 완수했다. 이번 결과는 법조인과 행정가로서 쌓은 전문성을 지역 발전에 투입하겠다는 집권 여당의 전략이 유효했음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사회2026.06.04
이정현, 전남광주통합시장 선거서 11.67% 득표… 선거비용 절반 보전 확정

이정현, 전남광주통합시장 선거서 11.67% 득표… 선거비용 절반 보전 확정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 11.6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거비용의 절반을 보전받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이 후보는 전체 5명의 후보 중 2위를 차지했으나, 목표로 내걸었던 30% 득표에는 미치지 못했다. 반면 10% 미만의 득표율에 그친 진보당과 정의당 등 나머지 낙선자들은 선거비용을 전혀 돌려받지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

정치/사회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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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 62.85% 압도적 당선… 호남 민심, 민주당 일당 독주 체제 재확인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후보가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62.8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개표율 100%를 기록한 가운데 임 후보는 총 5만 9483표를 얻어 2위인 조국혁신당 배수진 후보를 4만 4111표 차이로 따돌렸다. 이번 결과는 전통적인 야권 텃밭에서의 민주당 지지 기반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제3지대와 여당의 한계를 동시에 드러냈다.

정치/사회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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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 기초단체장 5곳 전석 석권… 지역 행정 주도권 완전 장악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광역시 산하 5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전승을 거두며 지역 행정 지형을 완전히 재편하다.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등 대전 전역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 확정되어 향후 4년간의 시정 운영에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다. 이번 선거 결과는 지역 내 정당 지지세의 집중화 현상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되다.

정치/사회2026.06.04
노태악 선관위 "투표지 부족, 선거 연기·재선거 사유 안 돼"…행정 안정과 법치 원칙 고수

노태악 선관위 "투표지 부족, 선거 연기·재선거 사유 안 돼"…행정 안정과 법치 원칙 고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 연기나 재선거를 실시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확정했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긴급위원회를 통해 이번 사태가 선거의 유효성을 흔들 정도의 중대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하며 예정된 선거 일정의 완수를 강조했다.

정치/사회2026.06.04
우상호, 51.38% 득표로 강원지사 당선 유력... 민주당 4년 만에 도정 탈환

우상호, 51.38% 득표로 강원지사 당선 유력... 민주당 4년 만에 도정 탈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51.3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가 92.91% 진행된 상황에서 우 후보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를 약 2만 1천 표 차로 앞서며 승기를 굳혔다. 이번 결과가 확정되면 민주당은 4년 만에 국민의힘으로부터 강원도정을 탈환하게 된다.

정치/사회2026.06.04
대구 첫 3선 교육감 탄생시킨 '강은희 브랜드'... "한국형 바칼로레아로 대입 혁명 이끌 것"

대구 첫 3선 교육감 탄생시킨 '강은희 브랜드'... "한국형 바칼로레아로 대입 혁명 이끌 것"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2010년 민선 교육감 시대 개막 이후 대구 최초의 3선 교육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강 당선인은 향후 4년간 질문과 토론 중심의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을 공고히 하고 한국형 바칼로레아(KB) 확산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 당선으로 대구 교육계는 기존 혁신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며 대한민국 교육 표준 수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정치/사회2026.06.04
'2전 3기' 김의겸, 85% 압도적 득표로 군산·김제·부안갑 재선거 당선

'2전 3기' 김의겸, 85% 압도적 득표로 군산·김제·부안갑 재선거 당선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전 새만금개발청장이 85%에 육박하는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재선거에서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두 차례의 지역구 낙선 끝에 일궈낸 승리로, 김 당선인은 새만금 현대차 9조 투자 유치와 군산조선소 부활을 핵심 과제로 내걸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지역구 기반이 약하다는 평가를 불식시키고 강력한 지지 기반을 확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정치/사회2026.06.04
'노옥희 계승' 조용식, 울산교육 수장 당선... 39.22% 득표로 진보 교육 정체성 수성

'노옥희 계승' 조용식, 울산교육 수장 당선... 39.22% 득표로 진보 교육 정체성 수성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조용식 후보가 39.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조 후보는 보수와 중도 진영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고(故) 노옥희 전 교육감과 천창수 현 교육감으로 이어지는 울산 교육의 정책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개표가 99.80% 진행된 시점에서 조 후보는 22만 7,794표를 얻어 2위인 보수 성향 김주홍 후보를 약 2.75%포인트 차이로 제쳤다.

정치/사회2026.06.04
'무소속 불패' 광양의 선택은 박성현, 5회 연속 비주류 시장 배출하며 정당 정치 벽 넘었다

'무소속 불패' 광양의 선택은 박성현, 5회 연속 비주류 시장 배출하며 정당 정치 벽 넘었다

무소속 박성현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 광양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박 당선인은 50.2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광양시의 5회 연속 무소속 시장 배출이라는 헌정사적 기록을 완성했다. 이번 결과는 정당 중심의 투표 성향을 탈피하고 인물의 역량과 실용주의에 집중한 광양 시민들의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정치/사회2026.06.04
경북 교육의 '안정'과 '연속성' 택한 민심... 임종식 교육감 3선 고지 점령 확실시

경북 교육의 '안정'과 '연속성' 택한 민심... 임종식 교육감 3선 고지 점령 확실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연임에 성공하며 경북 교육 행정의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되다. 개표가 진행됨에 따라 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그간 추진해 온 보수적 교육 기조와 주요 정책들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결과는 교육 현장의 급격한 변화보다는 정책적 일관성과 행정의 안정성을 중시한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다.

정치/사회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