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자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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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국책은행 지방이전 …노조, 내달 11일 공동집회

3대 국책은행 지방이전 …노조, 내달 11일 공동집회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 노조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가능성에 대응해 다음 달 11일 공동집회를 열기로 했다. 정책금융 기능 약화와 업무 효율 저하, 인력 이탈 등을 이유로 지방이전에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향후 정부의 이전 방침이 구체화될 경우 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로 투쟁 수위를 높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정치/사회2026.07.30
90대 남편, 80대 아내 목 졸라 살해

90대 남편, 80대 아내 목 졸라 살해

90대 남성이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졌다. 범행 직후 가족에게 직접 범행 사실을 알렸고, 병원으로 이송된 아내가 결국 숨지면서 경찰은 살인미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해 송치했다. 고령의 부부 사이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과 함께 외도 의심이라는 개인적 갈등이 실제 살인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관계 갈등의 위험성을 보여준 사건으로 분석됐다.

정치/사회2026.07.29
‘짜고 친’ 특징주 기사…600만 계좌 흔든 86억 선행매매

‘짜고 친’ 특징주 기사…600만 계좌 흔든 86억 선행매매

특징주 기사를 미리 짜고 주식을 선행매수한 뒤 보도 직후 주가가 오르면 팔아치우는 불공정거래가 장기간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회계사와 현직 기자들이 결탁해 약 4년 8개월 동안 1천800여건의 기사를 이용했고,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만 85억5천만원에 달했다. 특히 관련 기사 배포 직후 실제 거래가 발생한 계좌가 614만개를 넘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번 사건이 일부 투자자에 국한된 불법행위를 넘어 시장 전체의 가격 형성 과정과 투자자 신뢰를 흔든 사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2026.07.29
李대통령 연임론에 선 긋기…靑 “헌법이 허용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불가능”

李대통령 연임론에 선 긋기…靑 “헌법이 허용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불가능”

李대통령 “헌법이 허용하지 않아”…연임 논란 정면 차단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연임 가능성을 둘러싼 정치권 논란에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은 현직 대통령의 연임·중임을 위한 개헌은 불가능하다는 이 대통령의 입장을 재확인하며 관련 논의를 조기에 차단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발언이 정치권의 권력구조 개편 논란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민생·경제 현안에 국정의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치/사회2026.07.29
서울 폭염경보로 격상…장기화하는 폭염에 총력 대응

서울 폭염경보로 격상…장기화하는 폭염에 총력 대응

서울 동남·동북·서남권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되면서 서울시가 폭염 대응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9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과 취약계층 피해를 막기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서울 19개 자치구 폭염경보…폭염 장기화 신호

정치/사회2026.07.29
檢 보완수사권 폐지 강행…“수사 오류 누가 바로잡나” 사법체계 공백 우려

檢 보완수사권 폐지 강행…“수사 오류 누가 바로잡나” 사법체계 공백 우려

정치/사회2026.07.29
마운자로 폭증에 오남용 경고등…20~30대 전체처방의 절반

마운자로 폭증에 오남용 경고등…20~30대 전체처방의 절반

'마운자로' 10개월 만에 150만건…2030·10대까지 번진다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 처방이 국내 출시 10개월 만에 150만건을 돌파했다. 처방의 52.9%가 20~30대에 집중된 데 이어 10대 처방도 올해 들어 1.5배 급증했다. '살 빼는 약'으로 인식이 확산하면서 청소년·미용 목적의 오남용을 차단할 처방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치/사회2026.07.29
패스트트랙 330일→90일…與 입법 속도전, 野 “다수당 독주”

패스트트랙 330일→90일…與 입법 속도전, 野 “다수당 독주”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심사 기간을 현행 최장 330일에서 90일로 대폭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처리했다. 입법 절차의 장기화를 막고 쟁점 법안의 처리를 신속하게 하겠다는 취지지만, 야당은 충분한 심의와 협의를 거치지 않은 ‘다수당의 입법 독주’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정치/사회2026.07.29
보완수사권 폐지 속도전…민주당 “사법 안전망 무너뜨려”

보완수사권 폐지 속도전…민주당 “사법 안전망 무너뜨려”

보완수사권 폐지 강행에 與野 충돌…“사법 안전망” 놓고 정면 대치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를 통과하면서 여야의 사법개혁 공방이 정면 충돌 양상으로 번졌다. 국민의힘은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며 제동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수사권 조정의 완결을 위한 입법 절차를 밀어붙이는 모양새를 보였다.

정치/사회2026.07.29
최전방 중기관총에 실탄 빼고 경계…군 ‘즉각 대응’ 논란

최전방 중기관총에 실탄 빼고 경계…군 ‘즉각 대응’ 논란

K6 실탄 빼고 지키는 최전방…1군단 경계태세 ‘논란’ 서부전선을 맡은 육군 1군단이 올해 상반기부터 GOP·GP의 K6 중기관총에 실탄을 삽탄하지 않은 채 경계근무를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실탄은 탄통에 따로 보관했다가 유사시 사용하도록 했다. 오발 막으려다 대응 늦어질라

정치/사회2026.07.29
케빈 워시 연준 개혁 승부수에 내부 갈등 고조

케빈 워시 연준 개혁 승부수에 내부 갈등 고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신임 의장 케빈 워시(Kevin Warsh)가 취임 직후 연준 개혁에 속도를 내면서 내부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연준의 정책 결정 방식과 소통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워시 의장의 구상이 기존 위원들과 충돌하면서 향후 통화정책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2026.07.28
구글, EU 10억 달러 벌금 후폭풍…최대 100억 달러 손해배상 줄소송 예고

구글, EU 10억 달러 벌금 후폭풍…최대 100억 달러 손해배상 줄소송 예고

유럽연합(EU)이 구글에 부과한 약 10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시장법(DMA) 첫 제재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구글의 반경쟁 행위가 다시 한번 확인되면서 유럽 전역에서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민사 손해배상 소송이 잇따를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국제2026.07.28
[속보] 일본 규슈 구마모토서 규모 7.1 지진…부산권도 진동 느껴

[속보] 일본 규슈 구마모토서 규모 7.1 지진…부산권도 진동 느껴

일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약 23㎞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2.6도, 동경 130.7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로 분석됐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7.1로 관측됐다.

정치/사회2026.07.28
이중 고기압에 갇힌 한반도…1994년 닮은 기록적 폭염 오나?

이중 고기압에 갇힌 한반도…1994년 닮은 기록적 폭염 오나?

정치/사회2026.07.28
민주주의 명운 걸린 선관위 수사…선거 신뢰 회복 위한 철저한 진상 규명 시급

민주주의 명운 걸린 선관위 수사…선거 신뢰 회복 위한 철저한 진상 규명 시급

민주주의의 근간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선거에 있다. 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실수조차 결과에 대한 신뢰를 흔들 수 있는 만큼 선거 관리의 엄정성과 투명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면서 선거 행정 전반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커지고 있다. 특히 투표율 집계 조작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이번 수사는 단순한 조직 비위 차원을 넘어 민주주의의 기반을 지키기 위한 중대한 시험대가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치/사회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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