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국토부 테슬라 FSD 무단 활성화 제재, 2천만원 벌금 및 2년 징역 경고 ... 불법 사용 방지
국토교통부는 테슬라 차량의 완전자율주행(FSD) 기능 무단 활성화에 대해 강력한 제재 방침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최대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국내 차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테슬라코리아의 사이버보안 위협 신고에 따라 불법 FSD 사용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응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 브라질서 '옴리클로' 출시…처방 확대 기대
셀트리온이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의 처방 확대를 위한 론칭 행사를 31일 개최했다. 2025년 11월 브라질에 출시된 옴리클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의료진 및 보험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 데이터와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가치를 공유하며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주정부 입찰 수주 성공 등 '퍼스트무버' 이점을 활용, 중남미 전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단독딜·쿠폰'으로 매출 뚫는다…한유원,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사업'을 31일 발표했다. 올해 최대 5천개사에 단독딜 및 할인쿠폰을 지원, 영덕축산 등 실제 참여 기업에서 주간 매출 2천만원 이상의 성과가 확인됐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제철음식 추천해줘"…삼성 AI 가전에 더 똑똑한 '빅스비' 적용
삼성전자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한층 고도화된 인공지능(AI) 음성비서 '빅스비'를 2026년형 패밀리허브 등 신규 가전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통해 가전제품을 더욱 정밀하게 제어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정부·민간 지원…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시 최대 1천880만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31일, 고용노동부 및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50인 미만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에 최대 1,880만원을 지원하는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 사업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100억원 상생협력기금을 재원으로 기존 정부 지원금에 200만원이 추가 지급되며, 중소기업의 인력 공백 및 초기 인건비 부담 완화를 기대한다. 신청은 고용24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LS에코에너지, 올해 비중국 최초 '방산용' 희토류 금속 양산
LS에코에너지가 호주 라이너스와 협력하여 중국 외 최초로 방산용 희토류 금속 연내 양산을 개시한다. 베트남 공장을 거점으로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이어지는 공급망을 구축,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핵심 산업 자원 안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우주항공 및 미사일 분야 공급이 목표다.

CJ대한통운, 국제물류산업대전서 '상품 포장 휴머노이드' 선보여
CJ대한통운이 3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국내 물류사 최초로 AI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장 실증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AI 기반의 미래 물류센터 구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180여 개 참가 기업 중 기술 혁신 사례로 주목받는다.

네이버클라우드, 중소 핀테크에 금융 클라우드 공급
네이버클라우드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2026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공급자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60여 중소 핀테크 기업에 연간 최대 9천600만원의 클라우드 이용 요금과 보안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까지 핀테크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체국소포, 네이버로 예약하고 발송한다
우정사업본부가 31일 네이버 검색을 통한 우체국 창구접수 등기소포 예약·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네이버에서 물품 및 수취인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 후 전화번호로 간편하게 소포를 접수할 수 있다. 서비스 도입 기념으로 5월 말까지 5% 요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해운대수목원,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승인…15년간 1천365t흡수
부산 해운대수목원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산림 부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 승인을 31일 받았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수목원은 향후 15년간 총 1,365톤의 탄소를 흡수할 예정이다. 이는 내연기관 승용차 약 570대의 연간 배출량에 해당하는 수치다.

울산 석유화학업에 취업하면 최대 200만원 장려금
울산시가 석유화학업종 고용 안정을 위해 최대 200만원의 취업 장려금과 50만원의 재직자 복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는 지난 1월 울산 남구가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된 데 따른 조치로, 국비 20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5월 중 공고될 예정이다.

부산시, 사상공업지역 입주기업과 중동사태 피해 최소화 논의
부산시는 31일 오후 사상구 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에서 박형준 시장과 사상공업지역 기업 대표 20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기업 피해 최소화 방안과 함께 사상스마트시티 조성, 주차난, 구인난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부산시, 서부산행정복합타운 시공사로 태영건설 컨소시엄 선정
부산시가 31일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 시공사로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확정했다. 지하 5층, 지상 31층 규모의 복합시설은 동서 균형 발전과 사상공단 재편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지역 업체 58%의 참여가 확정됐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5,06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낙후된 사상공단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투증권, 롯데쇼핑 목표가↑…"소비 반등·홈플러스 폐점 수혜"
한국투자증권은 롯데쇼핑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0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조정했다. 내수 소비 회복과 외국인 매출 증가, 경쟁사 점포 재편 효과가 긍정적 실적을 이끌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홈쇼핑, 내달 1∼12일 상반기 최대 행사 '롯쇼페'
롯데홈쇼핑이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인 '롯쇼페'를 진행한다. '셀럽처럼 사는 4월' 콘셉트 아래, 유명 셀럽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초청 및 최대 5만 원 쇼핑 지원금 지급 등 고객 참여형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과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