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
선거철 나무위키 논란
6·3 지방선거 한 달여를 앞두고 정치권이 네이버에 '나무위키' 검색 노출 차단을 요구하며 포털 플랫폼의 책임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김장겸 국민의힘 언론자유특별위원회 의원장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기간 중 허위·불법정보 확산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며 네이버의 나무위키 검색 노출 제한을 촉구했다. 나무위키는 '누구나 편집 가능'한 오픈형 위키
예지원 "염증 식단이 노화 지름길"
배우 예지원이 노화를 막고 싶다면 염증을 유발하는 식단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지원은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염증 유발하는 식단이 노화 유발 지름길"이라며 체내 염증과 노화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했다. 그는 체내 염증이 세포 손상을 가속화하고 이것이 곧 노화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특히 가공식품과 당분이 많은 음식들이 만성 염증의 주요 원
5세 아이, 경주 고분서 미끄럼틀 놀이
5세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경북 경주시 역사유적지구 고분을 미끄럼틀 삼아 반복해서 타고 내려와 문화재를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경주 역사유적지구에서 이 아이는 보호자 없이 홀로 고분에 손과 발로 기어올라간 뒤 엉덩이로 미끄러져 내려오는 행위를 여러 차례 반복했다. 현장에는 출입금지를 알리는 경고문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무시됐다. 이 모습을 목격한
이사비 3천만원도 거부… 퇴거 전쟁
"이사비 3천만원을 줘도 나가지 않겠다"는 세입자와 "어떻게든 보내야 한다"는 집주인 사이에 벌어지는 퇴거 전쟁이 서울 강남·송파 일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다음 달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서 급매 물량이 쏟아지고 있지만, 세입자들은 거액의 이사비를 제시받고도 퇴거를 거부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류중일 사돈 몰카 무죄
며느리와 고3 제자 불륜 의혹으로 몰카를 설치한 류중일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의 사돈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박종열)는 17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감독의 전 장인 박모씨와 처남 박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대화를 녹음할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방범 목적으로
제주도, 배달라이더 산재보험료 90% 지원
제주도가 배달라이더와 이동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산재보험료 90% 지원정책을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플랫폼 경제 확산에 따른 새로운 고용형태 노동자 보호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대규모 지원 방안이다. 제주도는 산업재해 예방 차원에서 배달·이동노동자의 산재보험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제주
연금도 투자처에 따라 천차만별…ETF 열풍 속 명암
1억원으로 1년간 똑같이 투자했는데 동료는 1억 8800만원, 나는 1억 300만원. 2025년부터 올해 4월까지 KODEX 200 ETF에 투자한 퇴직연금 가입자와 은행 원리금보장 상품을 선택한 가입자 사이의 수익률 격차가 185%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TF 투자자는 188%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은행 상품 가입자는 3%에 그쳤다. 이런 극
'미스 이란' 출신 호다 니쿠, 정부 대이란 지원 강력 반발
한국 거주 이란 출신 방송인 호다 니쿠(29)가 이재명 정부의 대이란 50만달러 인도적 지원을 '독재정권 금융지원'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2018년 미스 이란 3위 출신인 니쿠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4만명을 학살한 독재정권에 7억40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은 대놓고 테러를 응원하는 행동"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정부는 14일 미-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코스피 6227선, 6300 앞두고 숨고르기
코스피가 6300선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미국증시 최고가 경신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급등과 외국인·기관 매도세가 발목을 잡았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3포인트(0.02%) 오른 6227.33으로 개장한 후 6190선에서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목표선인 6300을 앞두고 관망세가 강해지면서 상승 모멘텀이 다소 꺾인 모습이다. 수급 구
인천서 어머니 살해 40대 아들 구속
인천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후 자해를 시도한 40대 아들이 구속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17일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A씨(40대·지체장애)에 대해 박영기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구속 사유로 '도주 우려'를 들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58분경 인천 서구 왕길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
휴머노이드 로봇, 멧돼지와 대결
"게 섯거라!" - 도심 한복판에서 멧돼지 무리와 맞선 휴머노이드 로봇의 충격적 등장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도심 주차장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중국 유니트리 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Unitree G1'이 멧돼지 무리를 추격하는 장면이 담겼다. 틱톡에 공개된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허위폭로자 가족 '대가성 공천' 의혹
2021년 이재명 '조폭 연루설' 허위폭로로 유죄판결을 받은 박철민의 가족이 윤석열 당선 직후 국민의힘 성남시의원 공천을 받아 '대가성 공천'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폭 출신인 박철민은 2021년 10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조폭과의 연루설을 허위 폭로해 대선에 영향을 미쳤다. 이후 법원에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조국 평택 출마로 민주당 울산까지 '선거판 혼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경기 평택 재보궐선거 출마로 민주당이 울산을 비롯한 전국 선거판에서 전략 재검토에 나섰다는 정치권 분석이 제기됐다. 17일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프로그램 '법정모독'(매주 화·목 오전 10-11시)에서 강수영·박상수 변호사는 조국 대표의 평택 출마가 야권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집중 분석했다. 특히 민주당 내에서 나온 "조국 때문에
검찰, 유병언 차명재산 추징보전 포기
'끝까지 환수하겠다'고 강력히 공언했던 검찰이 유병언 차명재산만큼은 스스로 손을 놓았다. 검찰이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가족의 차명 의심 재산에 대한 추징보전을 최근 포기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이는 그동안 범죄수익 환수에 강한 의지를 보여온 검찰의 행보와 대조적인 모습이다. 검찰은 그간 유병언 관련 차명재산 의혹에 대해 '끝까지 환수'를 공언하며
스페이스X IPO로 머스크 '조만장자' 부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통해 사상 최고 부자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가 창립한 민간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올해 하반기 IPO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상장으로 머스크는 '조만장자(兆萬長者)' 지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스페이스X는 현재 비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