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자

음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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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현장 전문가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 '혁신 기조' 계승 속 기초학력·격차 해소 과제 부상

39년 현장 전문가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 '혁신 기조' 계승 속 기초학력·격차 해소 과제 부상

39년간 교육 현장을 지켜온 이병도 전 충남교육청 교육국장이 차기 충남교육 수장으로 선출되며 김지철 교육감의 혁신 교육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이 당선인은 기초학력 보장과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교육 행정의 안정성과 변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충남 교육계는 기존 혁신 교육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학력 저하와 지역 불균형이라는 고질적 현안에 대한 실질적 성과 도출을 요구받는 시험대에 올랐다.

정치/사회2026.06.04
울산시장·교육감 '진보' 탈환에도 시의회·기초단체장은 '보수' 압승, 엇갈린 민심에 여소야대 정국 예고

울산시장·교육감 '진보' 탈환에도 시의회·기초단체장은 '보수' 압승, 엇갈린 민심에 여소야대 정국 예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지역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울산시장에 당선되며 정권 교체에 성공했고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교육감 자리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기초단체장 5석 중 4석을 휩쓸고 시의회 의석 70% 가까이를 점유하며 광역행정과 기초행정 및 입법 권력이 양분되는 초유의 불균형 구조가 형성되었다.

정치/사회2026.06.04
도성훈, 진보 분열 뚫고 인천 첫 '3선 교육감' 등극... 0.7%포인트 차 초박빙 승리

도성훈, 진보 분열 뚫고 인천 첫 '3선 교육감' 등극... 0.7%포인트 차 초박빙 승리

진보 성향의 도성훈 후보가 6·3 지방선거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36.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인천 역사상 첫 직선제 3선 교육감 고지에 올랐다. 도 후보는 보수 진영의 이대형 후보를 0.7%포인트 차이로 제치며 진보 진영의 분열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현직 프리미엄을 입증했다. 이번 승리로 인천 교육계는 도 후보가 내건 '학생 성공시대' 완수를 위한 정책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정치/사회2026.06.04
공약 이행률 99.1%가 일군 인천 첫 3선... 도성훈, '기본교육 책임제'로 학생 성공시대 연다

공약 이행률 99.1%가 일군 인천 첫 3선... 도성훈, '기본교육 책임제'로 학생 성공시대 연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당선인이 공약 이행률 99.1%라는 수치적 신뢰를 바탕으로 인천 교육 사상 첫 3선 고지에 올랐다. 그는 향후 4년의 임기 동안 '기본교육 완전 책임제'와 'AI 시대 주도 교육'을 양대 축으로 삼아 학생 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치/사회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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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51.22% 득표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 확정... 민주당 텃밭 수성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 최종 당선됐다. 총 473,410표를 얻은 이 당선인은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9.44%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도정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이번 선거는 개표율 100% 상황에서 민주당의 조직력과 무소속 후보의 개인기가 정면 충돌한 결과로 풀이된다.

정치/사회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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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남준, 61.65% 압승… 심왕섭 25% 그치며 보수 험지 벽 실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후보가 61.65%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김 후보는 총 43,822표를 얻어 18,005표(25.33%)에 그친 국민의힘 심왕섭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무소속 김현태 후보는 9,248표(13.01%)를 기록하며 제3지대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치/사회2026.06.04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중앙선관위 밤샘 항의 집결... "재선거 실시" 요구 분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중앙선관위 밤샘 항의 집결... "재선거 실시" 요구 분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 1천200여 명의 시위대가 집결해 밤샘 항의를 벌였다. 이들은 서울과 인천 등지에서 발생한 물량 부족이 선거의 정당성을 훼손했다며 전면적인 선거 무효와 재선거 실시를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정치/사회2026.06.04
0.04%포인트 차 초박빙 역전극, 오세훈 48.66%로 정원오에 근소한 우위

0.04%포인트 차 초박빙 역전극, 오세훈 48.66%로 정원오에 근소한 우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개표율 93.84% 상황에서 48.6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0.04%포인트 차로 추월했다. 밤샘 개표 과정 내내 정 후보에게 뒤처지던 오 후보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차기 서울시정의 향방은 안개 속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양측의 격차는 수천 표 단위에 불과해 최종 당선 확정 시점까지는 피를 말리는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치/사회2026.06.04
'제주 첫 민선 여성 교육감' 고의숙 당선... 현역 김광수 꺾고 교육 행정 교체

'제주 첫 민선 여성 교육감' 고의숙 당선... 현역 김광수 꺾고 교육 행정 교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고의숙 후보가 현역 김광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고 당선인은 최종 48.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제주 교육 역사상 최초의 민선 여성 교육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결과는 제주 교육의 변화를 바라는 도민들의 선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사회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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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79.01% 압도적 지지로 초대 전남광주통합시장 당선... 이정현 11.6% 그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28만 3402표를 확보하며 79.01퍼센트의 기록적인 득표율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위인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는 18만 9718표로 11.68퍼센트를 기록했으며, 두 후보 간의 표차는 109만 3684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개표율 100퍼센트 상황에서 도출된 이번 결과는 통합 특별시의 향후 시정 운영에 있어 강력한 민주당 주도의 질서가 형성될 것임을 시사한다.

정치/사회2026.06.04
6·3 재보선 국민의힘 3석 추가 확보하며 판정승... 야권 잠룡 꺾고 보수 지형 확장

6·3 재보선 국민의힘 3석 추가 확보하며 판정승... 야권 잠룡 꺾고 보수 지형 확장

전국 14곳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기존 의석에 3석을 더하며 사실상 승리를 거두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13개 지역구 중 9곳을 지키는 데 그치며 4석을 상실했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갑에서 생환하며 보수 진영의 전체 의석수는 총 5석으로 늘어났다. 이번 선거는 수도권 요충지와 보수 텃밭에서의 인물론이 야권의 단일화 실패와 맞물리며 보수 진영의 효율적인 승리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치/사회2026.06.04
윤용근,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당선...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주민 통합에 사활"

윤용근,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당선...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주민 통합에 사활"

국민의힘 윤용근 후보가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윤 당선인은 주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낮은 자세의 소통과 체감 가능한 변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갈등과 분열을 넘어 지역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인구감소 등 산적한 현안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치/사회2026.06.04
51.51% 득표 우상호 강원지사 당선 확정, 민주당 4년 만에 도정 탈환 성공

51.51% 득표 우상호 강원지사 당선 확정, 민주당 4년 만에 도정 탈환 성공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6·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51.5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우 후보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와 접전을 벌인 끝에 약 2만 5,000표 차이로 승리하며 4년 만에 강원도정을 탈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98.57% 진행된 시점에서 우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마무리되었다.

정치/사회2026.06.04
'청와대 대변인' 전은수, 아산을 보선 58.39% 득표로 국회 입성 확정

'청와대 대변인' 전은수, 아산을 보선 58.39% 득표로 국회 입성 확정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전 후보는 개표가 91.85% 진행된 상황에서 4만 8,692표를 확보해 58.39%의 지지율로 경쟁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번 선거는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퇴로 치러진 만큼, 여권의 지역구 수성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정치/사회2026.06.04
세종 교육 12년 진보 독주 종식... '현장 전문가' 강미애, 첫 여성 교육감 시대 연다

세종 교육 12년 진보 독주 종식... '현장 전문가' 강미애, 첫 여성 교육감 시대 연다

세종시 교육청 개청 이래 첫 여성 수장이자 비전교조 출신인 강미애 당선인이 12년간 이어진 진보 교육 노선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33년 경력의 교육 현장 전문가인 강 당선인은 학력 신장과 자율형 공립고 확대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공교육의 질적 변화를 예고했다. 이는 전교조 출신 최교진 교육감의 장기 집권 체제를 마감하고 세종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요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정치/사회2026.06.04